퍼온글 - 실크로드 여행 후기

7월 실크로드 여행 후기

7월 실크로드 여행팀이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일부 힘든 구간도 있었지만 다들 재미나게 다녀오신 것 같네요..

 

 

우먼파워님 후기 입니다.

 

 

 7월 실크로드 여행팀들... 어제 공항에서 급하게 헤어져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다들 잘 들어가셨나요?

 

 

 

 

 

여행의 설레임으로 두근거렸던 공항에서의 만남을 시작으로

그 거대함에 벌린 입을 다물지못했던 황하석림

 

 

 

 

이번 여행에서 가장 큰 감동과 고통 그리고 즐거움을 주었던 바단지린 사막

 

 

 

별과 달빛과 웃음 가득했던 사막의 밤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대지의 색체예술이라는 별칭이 딱 어울렸던 칠채산

 

 

 

 

 

타르초 앞에서 모든 이들의 안녕을 바라며 룽다를 뿌리기도 하고...

 

 

 

 

 

노랑바다를 이룬 드넓은 유채밭과

 

 

 

 

 

시닝 재래시장에서의 군것질

 

 

 

마치 바다 같았던 너무나 예쁜 푸른빛의 청해호

 

 

 

 

 

해발 4000m에 가까운 초원에서 수많은 양떼들과 야크들을 만나기도 했지요.

 

 

 

 

칠채산이 아름다운 여성적이라면 남성적인 귀덕의 단하지모도 멋있었습니다.

 

 

 

 

또한 티베트 불교 겔룩파의 총파카의 탄생을 기린 사찰 타얼사도 잊지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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