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온누리황토벽돌 시공 사진

북두제이 2014. 9. 12. 16:30

 

황토주택을 짓는데 제일 중요한것은 얼마나 좋은 자재를 선택하느냐입니다.

첫째는 황토벽돌 선택입니다.

          전국에 황토벽돌 생산하는곳이 많은데 황토벽돌 강도를 높이기위해 경화제나 흙시멘트를 혼합합니다.

          화공약품을 섞어 강도를 높이는것은 좋은데 이것을 내부에 시공한다면 황토집에 의미가 없습니다.

         순수한 황토벽돌은 물에 넣으면 바로 황토가 되는것이 정상인데 풀어지지 않은것은

         순수한 황토벽돌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황토에 질은 좋아야 합니다.

둘째는 황토주택 시공 방법입니다.

         황토주택에서 생활하신분들은 황토집이 왜이렇게 춥냐고 합니다.

         황토집을 짓는데는 30평기준으로 약 7000장 전후에 황토벽돌이 들어갑니다.

         이많은 황토벽돌을 시공하면서 벽돌과 벽돌 사이에 틈이 생긴다면 당연히 단열이 잘될리가 없지요.

         쉽게 생각하시면 적벽돌을 조적할때보면 벽돌과 벽돌 사이에 많은 틈이 보이는것을 쉽게 보실수 있습니다.

         얼마나 시공을 잘하느냐에 따라 황토주택에 단열이 잘되므로 건축주는 시공할때 주의를 해야 합니다.

         중요한것은 조적할때 이야기 하는것보다 건축업자에게 이야기하고 계약서에 명시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셋째는 건축후 사후 관리입니다.

         집을 짓고 살다보면 대부분 관리가 소흘해 집니다.

         황토주택은 특히 황토로 지었기 때문에 빗물에 약하므로 발수처리를 2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해서 황토벽돌을

         보호해야 집수명이 오래 갑니다.

         황토주택을 짓는 방법이 많지만 잘건조된 황토벽돌로 집을 지으면 옛날처럼 계속 보수를 하는것이 아니라 외부 발수처리만    

         잘 하시면 됩니다.    

 

기타 궁궁하신점 있으시면 댓글을 남겨 주세요.

문의사항 010-8640-4813 (배 중효)

   

온누리황토벽돌로 지은 황토주택을 시진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부분공사로 황토벽돌만 조적하여였 습니다.

외벽은 시멘트성분이 들어간 외부용황토벽돌과 중간에 편백톱밥으로 단열을 하고 내부에는 순수황토벽돌로 조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