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들이 원하는 10가지 샷을 마스트하는 법
여기에서는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샷에 대해서 설명할 것이다.골프매거진 최고의 골프레슨 전문가 100인이 최고의 샷을 구사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 것이다.
어떻게 칠 것인가. 당신이 손에 힘을 세게 가하면 스윙 속도가 좀 더 느려질 것이다. 그러므로 긴장을 풀고 그립을 좀 더 느슨하게 잡아야 한다. 우선 왼손으로 드라이버를 쥔다. 그 다음에 당신의 오른 손바닥이 왼손 엄지를 감싸면서 느끼는 감각에 집중한다. -이것을 1단계 (압력 없음)부터 10단계(최대 압력)로 나눠본다- 당신은 약 3단계의 압력을 느낄 것이다. 왼손 엄지손가락으로 3단계 압력을 유지하며 5번 정도의 연습 스윙을 해라. 그리고 나서 볼을 티에 놓고 드라이버로 쳐라. 그립을 연습할 때처럼 쥐면 팔 앞쪽은 임팩트 순간에 자연스럽게 돌아갈 것이고 클럽페이스는 볼을 정면으로 향할 것이다. 만약 그립을 너무 꽉 쥔다면 샷의 거리는 짧아지고 볼은 오른쪽으로 갈 것이다. -100대 골프레슨 전문가인 마이크 말라스카
어떻게 샷을 할 것인가. 8번 아이언을 이용해 한번에 공을 치고 두 번째 티를 치고 나가라. 팔을 쭉펴고 퍼올리는 동작을 피해야만 정확히 해낼 수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5번 볼을 치고 나서 8번 아이언으로 샷을 하면 얼마나 확실하게 볼을 세울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100대 골프레슨 전문가 에릭 알펜펠즈
클럽페이스 가장 윗선보다 볼 반 개 정도 볼을 높게 놓아라. 이렇게 하면 클럽 페이스를 좀 더 쉽게 돌릴 수 있다. 다음 아래의 방법을 따르라. ⊙ 정면을 향해서 똑바로 서라. 목표의 오른쪽으로 방향을 조정하려고 하지 마라; 볼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오른팔의 방향이지 목표물이 아니다. ⊙ 공을 치려고 할 때 등을 약간 굽혀라. 이렇게 하면 평소보다 볼을 멀리 보낼 수 있다. 상체는 볼 뒤에 두고 클럽을 풀 때 좀 더 여유 있게 처리하라. ⊙ 스윙 연습을 몇 차례 하라. 임팩트 바로 다음 긴장을 푼 자세를 잠시 유지하라. 클럽헤드는 이때 머리를 막 지나가야 하고 클럽페이스는 오른쪽 팔뚝이 왼쪽으로 회전하면서 목표의 왼쪽을 가리키고 있어야 한다. 이는 당신이 운전을 할 때 왼손 (혹은 오른손)으로 자동차 핸들을 돌릴 때와비슷하다. ⊙ 다운스윙을 할 때는 클럽헤드가 볼에 처음 닿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몸을 약간 천천히 움직여라. 임팩트 후에 클럽헤드가 몸을 지나가도록 스윙을 해라.
- 100대 골프레슨 전문가인 미첼 스피어맨
어떻게 샷을 할 것인가. 가장 하기 힘든 퍼팅 중 하나다. 슬로프는 실제보다 좀더 아래를 향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를 감안하면 더 약한 퍼팅을 하게 되어 결국 미스 샷을 날릴 것이다. 이에 대비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는 퍼팅을 하 는 방법이 있다. ⊙ 반대방향으로 퍼팅 라이를 읽어라, 마지막 2피트 혹은 3피트는 퍼팅을 할 때 볼에 가장 많이 브레이크가 걸리는 지점이다 (왼쪽 위 그림). 홀에 집중하면서 당신이 원하는 플레이를 하려면 브레이크를 얼마나 주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어떤 방향으로 보낼 것인지 선택하라. 높은 곳에서 (오른쪽 그림) 퍼팅을 시작하라. 이러한 방법은 생각한 것보다 퍼팅이 브레이크가 걸리더라도 여전히 홀에 들어갈 기회는 존재한다. ⊙ 왼쪽 발꿈치에서 스탠스보다 공을 좀 더 앞에 놓고 플레이를 하라. 이러한 방법은 퍼터 페이스가 볼과 좀 더 오래 맞닿을 시간을 주고 라이의 높은 쪽에서 퍼팅은 왼쪽으로 흘러간다. 약간 의도적으로 끌어당기는 스윙이 될 것이다 - 볼이 홀의 높은 곳에서 약간씩 굴러가는 것을 상상해보라. - 100대 골프레슨 전문가인 데럴 케스트너
어떻게 샷을 할 것인가. |
당신이 평소 샷을 할 때보다 적어도 클럽 두 마디 정도 더 길게 잡는다. 준비 자세에서 그립을 아이언 방향으로 잡는다. 이것은 속도 조절을 할 때 큰 도움을 준다.
어떻게 샷을 할 것인가. 당신은 스윙이 보통 때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느낄 것이다. 그래서 백 스윙을 할 때나 끝까지 클럽을 다 휘두른 뒤에도 머리를 절대로 어깨 위로 들지 말아야 한다(오른쪽). 임팩트 시에 땅을 쓸듯이 스윙하기 위해서 공 앞으로 가슴을 돌려라(아래). 이러한 스윙이 핵심이 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스윙 속도를 좀 더 늦춰주고 공의 아래쪽을 칠 가능성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평평한 스윙 궤적과 더불어 아주 느린 속도로 친다면 바람을 가르고 볼을 날리려는 당신의 바람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100대 골프레슨 전문가인 에덴 포스터
어떻게 샷을 할 것인가. 가장 일반적으로 이러한 샷을 하려는 이유는 클럽헤드의 스피드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당신이 이러한 샷을 할 때 클럽페이스가 정면을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효과적으로 클럽의 각도나 경사가 가미되어야 한다. 그리고 당신이 같은 거리로 공을 보내기 위해 스윙 속도를 증가시켜야 할 때도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만약 공을 20야드 정도 보내야 한다면 클럽페이스를 정사각형으로 유지하고 20야드를 치는 것보다 좀 더 강하게 스윙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이 샷을 가장 단순하게 구사하려면 클럽페이스를 가장 효율적으로 정면으로 향하게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단순히 클럽페이스를 정면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목표를 조준하면 원하는 곳으로 공을 보낼 수 있다. 우선 클럽을 정면을 향하게 한 다음 타겟에 맞춰 최대한 짧게 잡아라. 이러한 방법은 클럽페이스에 각도를 더 많이 주어 정확한 라인으로 스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기억하라: 다운스윙 시에 목표를 향해 샷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 100대 골프레슨 전문가인 숀 험프리
어떻게 샷을 할 것인가. 50야드 정도의 샷이 남아있을 때 가장 어려운 과제는 볼을 보내야 하는 거리가 얼마나 남아있는가와 스윙의 크기를 얼마 만큼 가져가느냐일 것이다. 풋볼 경기장을 그림으로 그려보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볼과 홀까지 매 10야드마다 가상의 선을 그려보면 당신은 정확한 샷을 할 수 있는 정확한 거리에 집중할 수 있다. 만약 핀이 앞에 있으면, 볼을 프린지 앞에 떨어뜨리도록 시도해라. 만약 이미 핀을 지나갔다면 그린의 절반지점 정도에 볼을 떨어뜨려 당신이 얼마만큼 볼을 보내야 하는지를 백스윙으로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우선 오픈 스탠스로 서라(오른쪽 사진), 이는 백스윙이 회전하는 것을 조절해준다. 가능한 백스윙을 가장 짧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50야드 샷에서는 엉덩이 높이 정도로 백스윙을 하라.) 그리고 나서, 스윙의 속도를 높여라. -100대 골프레슨 전문가 캐롤 프리싱어
어떻게 샷을 할 것인가. 연습 벙커 안 가장자리에서 10피트 정도 거리를 두고 서라. 그리고, 공을 사용하지 않고 샌드웨지만 가지고 스윙을 하고 잔디 쪽으로 모래를 튀기도록 연습해라. 이렇게 함으로써, 당신은 빠른 시간 안에 공격적인 스윙을 할 수 있고 모래를 이용해서 좀 더 길고 얕지만 강하게 샷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연습을 10회 반복하고 나서 목표를 향해서 발을 정사각형으로 유지하면서 볼을 떨어뜨려 중앙에서 1인치 앞에 볼을 위치시켜라. 연습 때처럼 공격적인 스윙을 시도해 보아라 클럽헤드가 홀을 향해 있는 볼 밑의 모래를 강타하면 당신의 볼은 살짝 떠서 정확히 그린에 안착할 것이다. - 100대 골프레슨 전문가인 데이빗 글렌츠
어떻게 샷을 할 것인가. 100피트에서 샷을 하건 30피트에서 샷을 하건, 여기 어떻게 홀에 볼을 집어넣을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이 있다. 1. 홀은 잊어라. 당신이 퍼팅을 조심스럽게 시도하려고 할 때 퍼팅 라인 중 가장 높은 지점이 어디인지 결정해야 한다. 중력이 작용하는 지점이 바로 볼이 홀에 떨어지는 지점이다. 당신의 퍼터 페이스를 직접 가장 높은 지점을 향하게 하고 그 곳을 바라본다. 2. 퍼터로 스윙을 해라. 라운드 전에 그린에서 연습을 할 때 오직 오른손으로만 스트로크 연습을 해라. 그러면 코스의 거리에 대한 감각이 향상될 것이다. 퍼터 무게로 인해 팔과 스트로크가 어떻게 기울어지는지 알아두어라. 당신의 팔뚝은 스트로크를 할 때 약간 회전을 하는데 여분의 힘이 남아 있어 팔목이 경첩에서 돌아가듯 움직이는 것이다. 이 스트로크를 코스에서 직접 적용할 수도 있다. 3. 먼 거리의 퍼팅(mile-long putt)은 김미(gimme)인 것처럼 구사하라. 당신이 만약 볼을 꺼내, '오케이야'라는 태도로 플레이를 하면 퍼팅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고 스트로크와 퍼팅을 계속 즐길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해보면 거리조절이 얼마나 잘 되는지 스스로 놀라게 될 것이다. -100대 골프레슨 전문가 레어드 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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