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정확하게 멀리 보내고 싶어한다.
이러한 수행을 위하여 얼마나 인체의 구조를 이해하고 효율적인 동작으로 스윙을 하는가에 달려있다. 특히 회전운동은 회전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알지 못한다면 근육의 힘을 클럽헤드에 전달할 수 없다. 효율이라고 하는 것은 적은 힘으로 큰 효과를 거두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정확한 거리와 방향을 위해서 스윙에서 근육의 70%정도에서 최대의 파워를 만들어내야 한다.
이러한 수행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중요한 원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골프는 무슨 운동인가? 회전운동
회전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축
골프에서의 축은 무엇인가? 인체의 수직 축
골프에서의 회전을 담당하는 것은 무엇인가? 상체는 몸통, 하체는 골반
다음은 에너지 효율을 위한 질문이다.
체중이동은 어떻게 하는가?
몸통회전과 함께 체중이동이 이루어져야 하며, 따라서 몸통회전이 많이 되면 체중이동도 많아지게 된다.
F(힘) = m(질량)a(가속도) P(운동량) = m(질량)v(속도)
코킹은 어떻게 하는가?
손목과 클럽이 이루는 각도를 말하며 백스윙시 테이크 백이 충분히 이루어진 다음 코킹이 이루어지는 것이 호의 길이를 크게 할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다운스윙시 언코킹이 늦게 이루어지는 것이 코킹의 효율이라고 할 수 있다.
백스윙의 크기는 얼마나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
역학적으로 보면 원호를 크게하면 할수록 운동량을 크게 할 수 있지만 운동은 수축근시 힘을 만들어 내는데 근육이 감당 할 수 없는 큰 백스윙은 정확도와 파워를 감소시킨다.
따라서 축을 고정한 상태에서 몸통턴으로 백스윙이 리드되면서 왼팔이 펴진 상태로, 오른팔은 인체축에 가깝게 굽혀져 있는 상태로 회전된 원호가 가장 적당하다고 할 수 있다.
운동량을 크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공식이 P = m(질량)v(속도)이므로 질량을 높이던지 클럽헤드의 속도를 높이던지 둘 다 높이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질량과 속도를 동시에 높이는 것은 불가능 하다. 현대 골프클럽은 질량을 낮추고 길이를 길게 하여 운동량을 크게 하고 클럽헤드의 속도를 높여 비거리를 증대시키고 있다.
1. Direction (방향)
방향설정에는 Grip, Aiming, Address, 이 3가지 요소가 있다.
공을 어디로 칠 것인가, 어디로 보낼 것인 가를 결정하는 단계이다.
Grip은 Club Face가 Impact 하는 순간에 Club Face의 각도에 의해 날아가는 Ball의 방향을 결정한다.
*예) Club Face Open- 오른쪽
Club Face Closed-왼쪽
2. Swing Motion (스윙동작)
-신체의 동작과 팔동작의 움직임이다.
- Shoulder Turn(어깨회전)
- Weight Shift(체중이동)
- Forearm Rotation(팔의 회전)
3. Swing Center (중심축)
- Club Head가 Address했을 때와 똑같은 위치로 돌아온다.
4. Swing Plane
- Swing할 때의 계획으로써 양팔과 club이 그리는 일정한 궤도를 말한다.
5. Swing Arc
- Swing할 때 Club Head가 그리는 궤적이다.
6. Tempo
- 빠르고 느리다는 개념보다는 리듬감 있는 자신만의 템포를 일정하게 유지
- 최대한 부드러운 템포(그네를 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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